이 질문에 나는 아무래도 생각 전환 만으로 돈되는인생을 만들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도 여러 책에서는 생각만 전환하면 풍요로운 인생이 다가온다고 한다. 혹시라도 전문가라면 몰라도 그런 인생이 쉽게 찾아오긴 어렵다는 내 생각에 충격을 준 것은 인생후반전에도 신념을 가지고 고요한 가운데 기다릴 줄 알아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1. 굳은 신념으로 기다리면 된다.

강태공은 70년 인생을 세월을 기다리며 결국 제나라를 얻었다. 무엇인가를 잃어버렸다면 그냥 마구마구 찾아볼 것이 아니라 고요하게 마음을 다스리면 이내 그것을 알애책 수 있고, 사막에서 길을 잃었다고 해도 굳은 신념이 있으면 죽음 직전에서 오아시스를 찾을 수 있다. 이런 긍정마인드를 가지고 낙천적으로 기다리는 인내심을 가지면 결국 얻고자 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은 성급한 나에게 큰 충격을 준다. 나는 지금부터라도 강태공의 여유만만한 인내를 가지고 살아야겠다고 다짐해본다.

 

 

2. 생각을 전환하면 돈이 찾아온다.

인생에 지름길은 없다. 공짜는 없다는 말이다. 혼자 독식하는 것도 없나 나누고 협력하는 삶이어야 한다. 작은 믿음을 신념으로 새기면 무한한 힘을 발휘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소리가 아닌가. 생각을 전환하면 나에게 풍요로운 인생이 어떻게 찾아온단 말인가?

 

- 순풍에 인생을 보내려면 방향을 정하고 생각을 종이위에 적고 선언하고 머리에 24시간 머물게 하라. 어떻게?

- 뭐든 안된다고 하는 부정적인 사람과는 결별하고,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미애의 성공을 얘기하는 사람과 어울려라.

- 목표를 시각화하고 온전히 믿고 될 때까지 한다. 실패하면 일어나 다시 도전하는 삶을 온전히 즐겨라.

- 모든 것은 내 책임이다. 핑계나 남탓 하지말고 오직 모든 것을 내탓으로 돌리고 책임지고 스스로 해결하라.

 

 

3. 인생후반전, 나이무시하고 살자.

나이가 들면 기력이 떨어지고 의욕이 줄어든다고 한다. 그렇지만 생기넘치는 인생후반전을 사는 것은 마음이다. 마음을 청춘으로 여기고 살면 오늘을 더 젊게 살 수 있다. 늙어가는 것을 탓하며 살까, 아직도 젊다고 생각하고 살까? 나에게 풍요로운 인생은 아직도 얼마든지 남아있다. 전문가가 아니면 새로운 일을 찾아서 하면 되고, 전문가라면 하던 일을 더 새롭게 마늘어가면 된다. 나이는 오히려 경륜속에서 나오는 지혜를 삶에 담을 수 있다. 글쓰고, 노래하고, 춤추는 인생으로.

 

 

* 나에게 남은 인생에서 더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올해는 장구춤을 배우고 민요가락을 하며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간다. 상반기 중에 장구하나에 춤추는 민요가락이 내게서 나오면 이 얼마나 해보고싶은 삶인가? 가슴설레며 콧노래가 나오는 이유다. 콧노래에 민요가락이 묻어나오길 디개하며 나를 쓰담쓰담해본다. 나는 블로그쓰기로 ㅇ녀금인생을 꿈꾸며 오늘도 글을 쓴다. 그런데, 장구춤을 추며 민요가락을 배우는 나의 상반기 인생은 돈되는 인생일까, 돈 안되는 인생일까?

 

- 덕분에 감사하며, 내인생의 후반전도 내가 주인이다^^

나폴레온 힐은 계속 성공하는 좋은 방법의 하나로 '현 상황에 결코 만족하지 마라'고 제시했다. 만족을 모르고 계속 기장감 속에서 새로운 목표를 추구하라는 말로 들린다. 내가 생각하기엔 상당히 모순된 말이라고 생각한다. 만족할 줄도 알아야 사는 맛도 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다.

 

 

1. 현 상황에 결코 만족하지 않으면

아마 스트레스 천국이 될 수 있다. 현 상황이 어떤지를 살피고 만족한다면 별 문제가 없다. 잠시의 행복감도 맛보고, 재충전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작은 성공에 너무 빨리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면 만족할 줄도 알아야 한다. 사람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존재인 것 같지만, 오히려 비합리적이고 감성적인 존재다. 그러므로 만족해할 줄도 알아야 한다. 심신을 적절히 건강하게 만드는 좋은 방법도 된다. 물론 나폴레온 힐이 말하는 의도는 하찮은 것에 너무 쉽게 만족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이런 말을 했을 것이다. 계속 성공하지 못하고 실패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공짜를 바라며 산다면 실패하는 것이 오히려 어울린다.

-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지 않고 꾸물거리거나 두려워하면 실패가 눈앞에 다가온다.

- 자기수양도 하지 않고 한눈을 팔거나 끈기가 부족하면 성공은 자꾸 멀어져간다. 

 

 

 

2. 현 상황에 만족한 다음이 문제다

현 상왕이 어떻든 만족을 했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다. 마냥 만족에 도취해있어서는 안된다. 독서도 하고 여행도 하며 잠시의 재충전을 가졌다면, 그다음은 새로운 도전 목표를 세워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 목표가 정직하고 진실하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니며, 구체적이고 명확한 새로운 목표를 세워야 한다.

- 돈에 인격이 있음을 믿고 서두르지 말고 마음의 여유와 자기의 신념을 확고하게 가져야 한다.

- 난관을 인내하며 한계를 뛰어넘는 인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낙천적으로 사는 열정이 있어야 한다.

- 화를 내야 할 때 초연하게 평정심을 가지고, 자기 자신의 마음가짐을 다스릴 수 있어야 한다.

 

자기수양은 목표에 몰입하는 것이 첫째요,
쓸데없는 것에 신경을 완전히 끄는 게 둘째다.
대부분은 이런 주색잡기에 매달려 실패한다.

 

 

3. 자신을 적절하게 수양해야 한다

자기 수양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반성하고 앞으로 지혜롭게 나아가는 것이다. 후회를 가장 적게하는 방법이 바로 자기 수양이라 하면 좋을 것이다. 언하는 목표에 완전 몰입하면 수양은 저절로 되며, 대신에 원하지 않는 일에는 완전히 신경을 끄는 것이다. 그런데 바로 이게 문제다. 목표를 달성하려면 주색잡기는 완전히 버려야 하는데, 이것을 버리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나도 그렇다. 완전히 금주하지 못하고, 체면때문에 염치없는 행동을 하거나 다른 흑심을 가지기도 한다.

 

 

* 종종 쓸데없는 생각에 사로잡힐 때가 있다. 그래도 빨리 목표에 초점을 맞추면 그나마 다행이다. 성공대열에 계속 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슬럼프가 찾아왔을 때가 그렇다. 종종 일중독이라고 느껴질 때가 그렇다. 늦은 밤에 사무실을 나올 때 외로움인지 고독감인지 찾아오면 갑자기 우울해지는 것도 이런 영유다. 여기엔 재충전을 위한 쉼이 꼭 필요한 것 같다. 365일 일에 파묻혀 성공을 따라가기 보다 규칙적으로 휴식과 재충천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나는 올해부터 토요일을 그렇게 정하고 살기 시작했다. 하루 정도의 여가를 즐길 생각이다. 취미생활를 하든 사람을 만나든. 이런 나의 생각은 바람직한 것일까, 아니면 좋은 다른 방법은 무엇일까?

 

- 덕분에 감사하며, 재충천있는 성공을 달려요 -      

새해가 밝았다. 새해가 되었는데, 작년과 똑같은 방법으로 시작한다. 좋은 습관을 루틴하게 만들어 생활하는 모습이야 권장할 사항이지만, 1년 동안 열심히 살아왔는데도 별 진척이 없었다면, 현재의 일하는 마인드와 습관을 다른 관점으로 전화하는 지혜도 필요하다.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여 올해엔 일하는 좋은 습관을 만들어 꼭 날개를 달아보자.

 

 

1. 배우다 볼 일 다보면 안된다.

신중년은 경험이 풍부하다. 그래서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자연에 귀기울여 순리대로 산다. 그런데 요즘은 신중년들은 난리다. 5시에 일어나 미러클 모닝을 한다. 독서 낭독을 하고, 줌으로 소통하며 배우고 또 배운다. 저녁 늦은 시간에도 줌으로 소통하며 또 배운다. 배우다 볼일 다 본다. 블로그 쓰기 바쁘고, 자격증 따기 바쁘다. N잡러로 살고 싶어한다. 1년 정도 해보면 무엇을 어찌해야할지 감이 잡힐 텐데, 여전히 똑같은 방식으로 부지런히, 바쁘게 산다. 머리가 아마 복잡할 게 분명하다.

 

 

2. 일하는 마인드를 바꾸어 실행해보자.

모두 먹고 샆자고 하는 것인데, 왜 이토록 힘들게 1년, 2년, 3년을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배우고 또 배운다. 늘 교육을 소비만 하면, 지치고 힘들게 되는데, 계속 소비하고 잇는 경우가 많다. 이제 방식을 전환해서 다른 관점으로 사는 것도 도려하면 좋겠다.

 

- 남이 하지 않는 것, 하지 못하는 것을 내가 하는게 무엇이 있을까를 찾아보았는가?

- 반대로, 거꾸로, 뒤집어서 생각해보는 역발상, 즉 돈 벌려고 하지말고 모두 재능기부를 하면 어떻게 될까?

- 경쟁자를 이기겠다고 덤비지 말고, 그와 협력하여 무엇을 만들어 낼까를 찾아보앗는가?

- 절대 손해보지 않고 살려할 때 내주변에 사람이 얼마나 있었는지, 조금 손해볼 생각을 해보앗는가?

- 조금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고, 그냥 무턱대고 배우기만 하지 않아야 하는 것을 느끼고 있는가?  

  

 

3. 의지로 이겨나가는 자신을 만들어보자.

우린 일이 잘 안되면 핑계를 만든다. 다른 누구의 탓으로 돌리기도 한다. 일이 조금만 잘 안되면 좌절하거나 쉽게 포기하기도 한다. 새로 하는 일에는 늘 두려워 도전을 머뭇거린다. 누군가가 잘 인도해주거나 통찰력이 한방에 생기기를 바라기도 한다. 그래도 혼자 해보겠다고 끙끙 앓으며 전전긍긍하기도 한다. 왜 이런 걸까? 아마 그것은 자기 의지의 문제다. 자신을 믿는 굳은 마음, 신념을 가지면 이런 모든 것들을 쉽게 이겨낼 수 있다. 한꺼번에 두가지 일은 하기 어렵다. 참고 인내하며, 새로운 방법에 도전하는 의지를 가지고 실행해보자. 어무 어렵다면 요청할 줄도 알아야 한다.

 

 

* 세상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가고 있는데, 여전히 오프라인에서 일거리를 찾는다면 아마 너무도 힘들지 않을까 싶다. 오프라인의 경륜을 이제 온라인으로 옮겨서 성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오늘을 살아가자. 나도 늘 성급하게 살아왔다. 이제는 새해를 맞아 마음부터 조금 여유를 가지기로 했다. 그냥 어깨에 가방하나 둘러메고 다닐 때는 몰랐다. 가볍게 잽싸게 다닐 수 있으니까. 그런데 요즘 트렁크에 짐을 넣어 다녀보니, 앞지르는 것이 능사가 아님을 크게 깨닫고 산다. 그저 하나씩 순리대로 나의 새로운 방법을 추구하며 사는 것이 훨씬 현명하고, 일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오늘 나는 어떤 일 세가지를 했을까? 꼭 해야할 일을 잊지 않고 추진했는가? 워크넷에 이력서 수정하는 작업을 빠뜨렸다. 내일은 꼭 해야지 하고 메모를 해두었다. 오프라인에서 계속 힘들게 살아도 되는 건가, 아니면 온라인을 배워서 경륜을 정리하며 사는게 힌든 것일까?

 

- 덕분에 감사하며, 천년 행복을 열어가요 -

   

한해를 보내며 주변에 송년회가 참 많다. 그리고 새해맞이 일출보러 간다는 사람도 제법있다. 안 아직 외지까지 일출을 일부러 보러간 적은 없다. 그래도 송년이라 그런지 덕담을 많이 받는다. 덕담을 받으면 어떻게 대답을 해야 나도 좋고 상대방도 좋은 답이 될까? 오늘은 그것이 궁금해서 나의 마음에서 나오는 대답을 여기에 적어본다. 나를 발견하기 위해서.

 


 

1. 가치를 귀하게 만드는 4도란?

온도라면 신선한 싱싱고다. 그런데 아침에 문자로 보내온 내용을 보니 온도는 아니지만 싱ㄱ싱고라 할만하다. 얘기인 즉슨, 보석의 가치가 투명할수록 높고, 무거울수록 가치가 높고, 고유의 색깍이 있을 수록 가치가 높고, 모양과 결이 난 각도가 특별하면 가치가 높단다. 다이아몬드처럼. 투명도Clarity, 무게 Carat, 색깔 Color, 모양과 결 Cut이 4C란다. 그럴듯하다. 그러나 어딘지 짜맞춘듯한 느낌이든다. 그래도 좋은 덕담이다. 모든 물질은 산소에 닿으면 모두 녹이 쓸지만 순수한 물질로 된 황금은 그렇지 않기에 가치가 높은 것일까?    

 

 

2. 내가 한 대답은 마음가는대로

뭐라고 답하면 좋을까? 나는 전혀 망설이지 않고 답을 했다. 있는 그대로, 생각나는대로, 마음가는대로 대답을 보냈다. 어찌 생각하는지는 잘모르지만, 다른 사람도 이처럼 대답하지 않을까? 첫째, 저는 눈도 피부도 둔탁한데, 어찌하나요?  둘째, 나는 키도 작고 몸무게도 가벼운데, 어찌합니까?  셋째, 나의 색상은 그 마음이 늘 회색인데, 어찌합니까? 넷째, 나는 다이아몬드처럼 모양이나 결이 각도가 없이 두루뭉실한데, 어찌해야 하나요? 이렇게 대답을 보냈다. 답이 와도 좋고 안와도 좋다. 왜냐면 나는 실제로 그렇기 때문이다. 이렇게 있는그대로 대답하면 되는건지, 안되는 건지... 

 

 

3. 좋은 덕담은 동행하는 힘이다

누군가에게 좋은 덕담을 해주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좋은 덕담은 서로 기운을 북돋고 용기를 준다. 실행력을 높여주고, 가치를 높여주는 좋은 도구다. 우리집의 덕담은 조상이 얘기해준 말한다미다. 신종여시(처음처럼 끝도 그렇게 하라)다. 고 신영복 선생도 늘 말했다. "처음처럼" 살라고. 구글 지주회사 알파벳은 "옳은 일을 하자"는 것이 사훈이다. 이처럼 단순한 덕담을 주고받으며 좋은 새해를 맞이하면 좋겠다.   

 

내일은 더 나은 실수를 하자. 트위터 본사에 거꾸로 걸린 액자 속에서 들어있는 사훈이다.
청년도, 신중년도 종종 최선을 다한 실수나 실패는 그 자체가 경험이고, 성공에 다가간 것이다.

= 천년 행복을 위한 책코치의 생각 = 

 

* "올해를 보내며 새해를 맞이하는 좋은 덕담 한마디 해주세요" 하면 어떤말을 해주면 좋을까? 나는 '성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하나씩 하나씩 제대로 하는 좋은 습관을 길러라'는 말을 가장 듣고싶다. 그것이 새해를 내가 잘살아가는 덕담 중의 덕담이라 여긴다. 배우자, 자식, 친구, 이웃, 지인들에게는 어떤 덕담을 해주면 좋을까?

 

= 덕분에 감사합니다. 천년행복을 위하여 =

나는 출퇴근할 때는 지하철을 이용한다. 집에서 지하철역까지, 역에서 사무실까지 자전거로 운동하는 셈이다. 자전거가 2개의 역에 있으니 2대인 셈이다. 갑자기 추워진 날에는 이른 아침과 늦은 저녁에 자전거 바퀴를 둘러친 자물쇠는 딱딱하게 굳어있다. 여름처럼 누굴누굴하게 늘어져 있으면 번호를 맞추어 풀기도 쉬운데 겨울철엔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1. 딱딱하면 툭툭 쳐주면 된다.

추운 겨울엔 장갑을 끼고 자전거 자물쇠의 번호를 돌리기도 쉽지 않다. 그런데 비닐에 싸여있는 쇠줄은 더욱 딱딱해져 있다. 이것을 좀 헐렁하게 만들면 번호를 돌리기도 쉬워진다. 쇠줄을 헐렁하게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툭툭 쳐주면 된다. 툭툭 치면 세포들이 깨어나는 것일까? 어쩌면 더 맞기 싫어서 적응하는 것이 아닐까?

 

생명체를 툭툭 치는 건, "냉수마시고 속차리고, 정신차리듯이 깨어나라"는 말이다. 

 

- 대추나무는 애지중지 너무 잘해주면 열매를 맺지 않는다. 대추나무에 개나 염소를 매어놓으면 열매가 잘 맺는다고 한다. 가축이 없으면 지날 때마다 대추나무를 두들겨 패주면 열매가 많이 달린다고 한다. 위기의식을 느끼면 생생하게 살아움직인다는 말이다. 더 많은 열매를 맺는다니 참 놀라운 일이다.

 

 

2. 생명의 힘은 불안 속에서 피어난다.

생명은 불안하고 힘들면 정신을 차리고 생존하려는 몸부림을 하는지도 모른다. 가장 힘든 상황에 접할 때, 완전 밑바닥이란는 나락으로 떨어졌을 때, 포기만 하지 않으면 새로운 용기와 도전과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는 말이다. 현재 좀 어렵다면, 어디까지가 가장 밑바닥일지 상상해보자. 그러면 현재의 위치를 알게 되고, 위치를 알면 어디로 어떻게 가야할지 알게된다. 변화는 그렇게 일어나고, 생명력은 그렇게 피고 지는 것일까? 내가 꽉 막힌 상활이라해도 혹은 완전히 땅바닥에 내동댕이 쳐진 경우라도,일어서겠다는 용기만 있으면 인내하게 되고, 변화를 찾게 되고, 다시 도전하게 된다. 잘되고 있을 때 더 잘하고 준비해야 한다는 말이 바로 이것이 아닐까? 

 

대추 한 알,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 없다. 저게 저 혼자 둥글어질리 없다. 

 

3. 문제가 있다는 말은 답이 있다는 거다.

문제가 생기면 우선 답답하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이것을 빨리 해결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가득하다. 그러나 세상일은 내게 다가온 문제는 내가 해결해야 한다. 아무도 내 문제를 가져가서 해결해주지 않는다. 그렇가면 덤벼들어보자. 궁하면 변화의 몸부림을 하게 되고, 변화하면 통하는 길을 보게 된다. 통하면 오래 갈 수 있고, 오래가면 다시 궁함이 다가온다. 이것이 우리가 사는 삶이다, 주역이 가르쳐주는 것도 바로 이런 것이다. 장석주 시인의 대추 한 알처럼. 대추 한 알,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 없다. 저게 저 혼자 둥글어질리 없다.  

 

주역에서 말하길, "긍즉변, 변즉통, 통즉구, 구즉궁"이다. 

 

* 근면하고 정직하게 살면 부자가 될수 있을까? 나는 어릴 때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그렇게 생각했다. 그리고 공부만 열심히 하면 다 잘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그것은 나의 착각이었다. 시대와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러가지 조건이 필요했다. 가령, 누구를 멘토로 삼는가, 누구를 만나는가, 어떤 일을 어디에서 시작하는가에 따라 세상살이는 완전히 달라질 수도 있다. 이것도 모르고 60이 되도록 살았다. 세상을 탓하며 말이다. 그런데 이제는 온라인 세상을 만나 다시 깨닫는다. 근면하고 정직하게 살면 부자가 돌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스스로에게 좋은 긍정확언을 하면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어떤 긍정확언을 하면 가장 효과가 있을까? 켈리 최가 준 긍정확언을 다시 기억하며 적어본다. 크게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스스로 응원하면서.

 

"나는 현명하게 배우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큰 부를 이루어낸다" - 켈리 최의 긍정확언 -

 

[세트] 고전의 대문 1~2 - 전2권

<고전의 대궐 짓기 프로젝트> 1탄. <대학>, <논어>, <맹자>, <중용>의 사서 고전이 확립된 시기는 당송 문명 전환기였다. 마음, 성공, 공부, 부, 미래 등 인생에서 꼭 마주치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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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분에 감사합니다. 신중년의 천년행복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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